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트 가이 (문단 편집) === 과대평가 === 팔문둔갑의 진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분명히 강한 임팩트를 남긴 가이지만, 그와는 별개로 [[육도선인]]급(혹은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)이라고 볼 수는 없음에도 일부 루리웹이나 유튜브 등지의 나루토 팬들은 [[거품|가이를 육도급이라고 주장한다.]] 그중에는 아예 악질이 된 팬들도 존재해 가이를 무조건적으로 신격화시키기까지 한다. 이러한 경향은 가이의 활약이 눈깔 대전에 이어 환생빨이란 소리까지 나오게 된 나루토 종반부에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의 초기 주제를 가장 잘 나타냈으며, 전쟁편에서 무쌍을 찍고 있던 마다라에게 처음으로 치명타를 입힌 임팩트로 하여금 독자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기에 겉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다. 우선 가이가 강해질 수 있는 전제 조건은 [[팔문둔갑의 체문]]의 발동을 전제로 해야 하는데, 이러한 기술들은 [[토비(나루토)|토비]]처럼 [[카무이(나루토)|시공간을 활용하는 능력]]에 '''체술은 전혀 통하지 않으며'''[* 제4차 닌자대전에서 6문 개방후 날린 '격 나뭇잎 금강력 선풍'을 허상화로 무효화한다. 애초에 토비에게는 시간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체술뿐만이 아닌 거의 모든 공격 수단이 통하지 않는다.], 상대가 '''[[예토전생]]'''이거나 '''[[초재생능력]]'''을 가졌다면 전혀 소용이 없어진다. 또한 상황 판단을 잘못해 적에게 유효타를 못 날리면 팔문둔갑 리스크 때문에 동료에게 짐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데다, 가이 본인조차도 자신의 속도를 컨트롤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명중률도 100%가 아니다. 즉 '''최대 전투력을 그리 길게 유지할 수 없으면서도 여러 변수가 존재한다.''' 작중에서는 [[토비(나루토)|토비]]나 [[우치하 마다라]] 같은 강자들이 무수히 뛰쳐나오는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7문을 넘어 8문을 열 수밖에 없었고 상대가 모두 육도 관련이라 선술과 체술밖에 통하지 않았다. [[저녁 코끼리]]나 [[밤 가이]] 같은 술법은 [[팔문둔갑의 진]]을 개방한 상태 즉, [[시귀봉진]]과 마찬가지로 '''죽음을 대가로 사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잘해봐야 [[동귀어진]]'''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. 예를 들어 팔문 둔갑을 열자마자 '''상대가 [[시공간인술]]로 도망친다거나, [[이자나기(나루토)|이자나기]]를 사용한다면 말 그대로 개죽음에 불과하다.''' 또한 [[육도선인]] 마다라와의 전투는 '''가이 혼자만 싸운 게 아니라 동료들[* [[하타케 카카시|카카시]], [[록 리]], [[나미카제 미나토|미나토]], 그리고 [[가아라]]의 백업이 있었다.]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선전할 수 있었다'''. 애초에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, 특히 카카시의 [[카무이(나루토)|카무이]]나 미나토의 [[비뢰신의 술|비뢰신]] 같은 뛰어난 [[시공간인술]]이 없었다면 [[구도옥]]을 뚫고 마다라에게 제대로 된 일격을 먹이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. 이외에도 [[밤 가이]] 당시 마다라에게 돌격 했을때 공간이 일그러 졌다는 묘사에 엄청난 의미를 두기도 한다. 이는 어디까지나 밤 가이의 임팩트를 살리려는 장면일 뿐인데 이를 두고 [[시공간 인술]]에 간섭할 수 있다거나 하는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을 내세우기도 한다.[* 다만 설정집인 진의 서에서 밤 가이가 "공간조차 구부리고 우치하 마다라의 반신을 파괴했다."고 서술되긴 했다. 물론 여전히 카무이 같이 아예 다른 차원으로 본체가 이동해 격리되는 시공간 인술에는 대응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.] 결론적으로 가이가 일부 독자들에게 과대 평가를 받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. 작품에서 보여준 임팩트가 너무 크다 보니 '''실제 이루어낸 업적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아서 생겨난 일이라고 할 수 있다.''' [[팔문둔갑의 진]]을 사용한 가이는 나루토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들을 잠시 동안 상대할 수 있으며, 그들에게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. 하지만 7문까지의 가이는 카게급 이상의 닌자일 뿐이고, 그렇다고 [[팔문둔갑의 진]]을 개방하면 무조건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'''[[세계관 최강자]]나 최상위권의 강자가 아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